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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disc)(The Amazing Spider-Man (1disc))

소 비 자 가 :19,800 원

판 매 가 : 17,900 원

할 인 금 액 : 1,900( 9.59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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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ony Picture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Deleted Scenes _ 삭제장면
► Commentary with Marc Webb, Avi Arad and Matt Tolmach _ 음성 코멘터리
► Stunt Rehearsals _ 스턴트 리허설
► The Oscorp Archives Production Art Gallery _ 제작 아트 갤러리

Additional information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웅,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그의 이야기
어릴적 사라진 부모 대신 삼촌 내외와 살고 있는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여느 고등학생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같은 학교 학생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와 첫사랑에 빠져 우정과 사랑, 그리고 둘 만의 비밀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사용했던 비밀스러운 가방을 발견하고 부모님의 실종사건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 그는 그 동안 숨겨져 왔던 과거의 비밀을 추적하게 된다.
아버지의 옛 동료 코너스 박사(리스 이판)의 실험실을 찾아가게 된 피터는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뜻밖의 피터의 도움으로 연구를 완성한 코너스 박사는 자신의 숨겨진 자아인 악당 ‘리자드’를 탄생시킨다. 세상을 위협하는 세력 앞에 피터는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어 버릴 일생일대의 선택, 바로 ‘스파이더맨’이라 불리우는 영웅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작품 정보]

짜릿하고 실감나는 스파이더맨의 다이내믹 고공 액션을 즐긴다!
전 세계적으로 25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둔 스파이더맨이 새로운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5년 만에 귀환했다. 뉴욕 초고층 빌딩숲을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이 시대 최고의 히어로 스파이더맨을 더욱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360도 회전의 화려한 고공 액션과 스파이더맨이 즐비한 고층빌딩 사이를 다이내믹하게 날아다니는 장면을 1인칭 시점샷 (POV- Point of view)으로 촬영하여 마치 관객들이 직접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스파이더맨 특유의 리드미컬한 액션과 최강의 특수효과 기술의 만남으로 만들어낸 폭발적인 시너지는 DVD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메가폰을 잡은 마크 웹 감독은 전작 <500일의 썸머>에서 남녀의 심리를 독특하고 섬세하게 잘 담아내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히어로 영화들이 영웅의 활약에 초점을 맞춘 것에 반해, 마크 웹 감독은 연약하고 섬세한 보통 인간의 모습에서 도시를 구하는 영웅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성격을 포착해내며 히어로 영화의 영역을 넓힌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앤드류 가필드가 낙점 되었다. 이전 소심하고 내성적인 피터 파커와 달리 한층 더 풋풋하고 밝아진 그를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엠마 스톤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캐릭터 그웬 스테이시로 등장한다. <헬프>를 통해 할리우드 유망주로 떠오른 엠마 스톤은 스파이더맨의 도움을 받기만 했던 기존 시리즈의 MJ와 다른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의 그웬 스테이시를 선보인다. 액션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감독 마크 웹과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 한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뜨거운 열연을 펼쳤고 영화 촬영 기간동안 연인으로 발전해 할리우드의 새로운 커플로 탄생되기도 했다.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그 동안의 시리즈에서 단 한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스파이더맨의 부모님을 둘러싼 미스터리 한 비밀을 밝힌다. 피터 파커가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살아야 하는 운명과 마주하며 영웅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기존 시리즈는 물론 다른 히어로 영화들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스터리 방식을 차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는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스파이더맨의 고군분투를 스펙터클하고 짜릿하게 그려낸다. 지난 시리즈에서 소심한 왕따의 이미지를 벗고 훈남 과학 천재로 업그레이드 된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그녀 그웬 스테이시, 히어로 무비 사상 최강의 악당 리자드맨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어메이징이란 단어에 적합한 블록버스터 무비의 새로운 혁명을 보여준다.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은 물론이고 가슴까지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 3D 감성 블록버스터로 업그레이드 된 것. 지금까지 히어로 하면 떠오르는 ‘정의를 앞세워 특별한 능력으로 도시를 구하는’ 이미지 공식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완벽하게 탈피했다. 그것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탁월한 연출력의 마크 웹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그는 오랫동안 전세계인들의 꿈과 환상 속에서 우상으로 존재하던 스파이더맨을 우리의 이웃이자 공감 가능한 히어로로 탄생시켰다. 누구나 경험하는 가족과의 갈등, 학교 또는 사회 생활에서의 고민, 이성과의 문제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까지. 스파이더맨과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과의 정서적 관계 형성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비밀병기와도 같다. 마크 웹 감독은 스파이더맨이 되는 과정과 악당 과의 대결이라는 뼈대 위에 그 어떤 영화보다도 탄탄한 드라마를 심어주었고, 이렇게 탄생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비현실적이기 쉬운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우리와 너무나도 닮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마크 웹 감독의 놀라운 감성 연출이 히어로 시리즈의 역사를 새로 쓴 것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아바타> 이후에 통쾌한 액션 쾌감을 느끼지 못했던 관객들에게는 마치 스파이더맨이 되어 뉴욕 도심숲을 빠른 속도로 활강하는 듯한 익사이팅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500일의 썸머>의 독특한 로맨스를 잊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하고 독창적인 악당으로 손꼽히는 리자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선보이는 스파이더맨의 숙적은 바로 파충류과의 리자드이다. 이미 원작을 통해 팬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리자드는 극 중 ‘피터’ 아버지의 예전 동료이기도 한 ‘코너스 박사’의 또 다른 자아로, 스파이더맨의 운명의 비밀을 쥐고 있는 중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마크 웹 감독은 “리자드를 외형적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수 개월에 걸쳐 논의했다. 해부학적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리 영화의 가장 독특한 요소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기존 <스파이더맨> 전 시리즈를 비롯, 다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컴퓨터그래픽을 담당한 Imageworks사에서 역대 그 어떤 캐릭터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으로 알려진 리자드는 무려 1억 2천 8백만 개의 다각형 모델이 사용되어 수작업으로 완벽 구현되었다. 또한 리자드와의 액션 장면을 찍을 때 체구가 커서 ‘빅 존’이라고 불리우는 배우가 실제로 동원되었는데, 그는 ‘피터’가 액션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 같이 호흡을 맞출 대상이 되어주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제작자들은 피터- 리자드 간의 자연스러운 인터렉티브 촬영을 완성시킨 것은 물론 리자드에게서 사람의 표정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완벽 재현해 낸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숙적 ‘리자드’의 등장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긴장감과 재미는 한층 배가된다.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스파이더맨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그의 눈빛으로 시작된다. 이번 시리즈의 스파이더맨은 금색의 6각형 모양이 새겨져 있는 푸른빛의 광학렌즈를 착용하는데, 반사되는 빛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이 렌즈는 NASA와 군용 선글래스 렌즈를 제작하는 회사에서 제작되었다. 여기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피터 파커’가 직접 거미줄 발사기 웹슈터를 발명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진다는 사실이다. 이전 시리즈의 답답하고 소심한 캐릭터에서 확 벗어나 냉소적이면서 똑똑한 훈남 과학 천재로 업그레이드 된 ‘피터 파커’는 자신의 과학적 기량을 발휘, 인공 거미줄 장치인 웹슈터를 직접 발명한다. 이번 시리즈의 웹슈터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60-70년대 유행했던, 손목시계의 유리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했던 두꺼운 가죽 팔목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더욱 강력해진 슈퍼히어로의 운명을 한 곳에 응축시켜놓은 듯한 스파이더맨의 눈과 ‘피터 파커’가 직접 개발해 보다 강력하게 진화한 웹슈터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더욱 강력하고 더욱 놀랍게 만들었다.


[배우 정보]

앤드류 가필드 (Andrew Garfield) / 피터 파크 & 스파이더맨 역
1983년 미국 LA 태생. 미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3살 때 영국으로 건너가 15살 때 연기수업을 듣기 시작, TV와 영화 단역으로 활동한다. <로스트 라이언즈>로 스크린 데뷔, <보이 A>로 주목받으며 영국 아카데미 TV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소셜 네트워크>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발탁되어 새로운 히어로 역사를 썼다. 그 외 작품으로 <천일의 스캔들><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네버 렛미고><아임 히어>등이 있다.

[감독 정보]

마크 웹(Marc Webb) / 감독
1974년 출생. 2000년 다큐멘터리 를 시작으로 다큐멘터리와 단편을 연출했다. 2009년 <500일의 썸머>로 주목받았는데 이 작품은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TV시리즈 <론스타><오피스>등을 연출하기도 했다. <500일의 썸머>에서 남녀의 심리를 독특하고 섬세하게 잘 담아내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마크 웹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히어로 영화들이 영웅의 활약에 초점을 맞춘 것에 반해, 연약하고 섬세한 보통 인간의 모습에서 도시를 구하는 영웅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성격을 포착해내며 히어로 영화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